창녕소방서(서장 김상욱)가 내달 1~2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생활안전대원 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생활안전 구조기법을 공유해 생활안전대원 전문성을 향상하고자 열릴 예정이다.
대회종목은 ▲방화문 개방 및 전기·가스 차단 ▲차량 문 개방 ▲동물 포획 등 생활안전분야 6개 종목으로, 최판규 구조대 소방교, 이동근·장진혁 소방사 3명이 대표로 출전한다.
김상욱 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훈련에 최선을 다하는 대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면서 “준비과정에서 향상된 기술을 바탕으로 군민의 안전에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