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시장 허성곤)는 범죄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를 140가구에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민관 협력-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은 한화디펜스와 경남개발공사, 경남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25일 경남도청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한화디펜스 창원1사업장장, 경남개발공사 사장, 경남자원봉사세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후 사업 홍보 및 대상자 모집을 통해 김해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여성 1인 가구 140가구를 선정해 ▲실내용 동작감지센서 ▲창문 열림 보안장치 ▲휴대용 호출벨 3종으로 구성된 안심홈세트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