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기적의도서관 개관 10주년 11월 한달간 다양한 행사 ‘펑펑’

  • 입력 2021.10.25 15:25
  • 기자명 /주용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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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기적의도서관이 오는 11월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11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에는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 ‘아빠 쉬는 날’의 차야다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초록초록’ 이순옥 작가, ‘노스애르사애’ 이범재 작가 등 3주간 그림책 작가와 어린이들이 만나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마지막 토요일에는 자녀 성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아홉 살 성교육 사전’의 손경이 작가가 딸 성교육법과 아들 성교육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자신만의 취미를 갖고자 하는 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취미가 무엇인지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일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밖에도 차야다 작가의 ‘아빠 쉬는 날’ 원화 전시, 이임숙 작가의 ‘아이의 방문을 열기 전에’ 원화 전시, 생일에 관련된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해보는 ‘10살 기적이네 생일파티 올 사람!’, 오는 11월 30일 개관기념일에 도서관에 방문해 대출하는 이용자에게 10주년 기념품을 제공하는 ‘생일축하드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26일부터 김해공공예약포털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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