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와 함안 새롬재활요양병원(병원장 우경봉 )은 25일 오후 3시 함안군 칠원읍 소재 새롬재활요양병원에서 상호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새롬재활요양병원은 지난 2010년 개원이래 2차에 걸친 증축과 재활센터를 개관해 9개 병동 116실 554병상의 규모로 국가보훈처 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됐으며 로봇재활, 뇌졸중재활, 수술 후 회복재활, 1대 1맞춤재활 등 최신의료와 재활치료 장비를 갖추고 ‘사랑이 담긴 진료,정성으로 돌보는 간호’라는 재단의 이념아래 환자돌봄에 힘써왔다.
특히 코로나19로 각종 질병과 스트레스, 오랜 사업운영으로 노인성질환, 중장기적인 재활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해 설계부터 시공까지 환자중심의 편리를 제공해 환자들이 가족처럼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다.
우경봉 병원장은 “병원에서 운영하는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소상공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양대복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은 “노령화 사회에 걸맞는 체계적인 진료와 우수한 의료장비 그리고 사랑과 봉사의 정신이 깃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롬재활요양병원과의 이번 업무협약은 정말 의미가 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향후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홍보와 서비스 제공으로 상호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