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가 우리 사회의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해 나가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사고 발생 및 공공성이 강한 다중이용시설 등 148개소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문적이고 정확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22일 기준 80%의 점검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22일 안경원 제1부시장이 항만시설 점검에 직접 참여하는 등 국가안전대진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사소하게 보일 수 있는 작은 위험요인도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문가들의 예리한 눈길이 우리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며 면밀한 점검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