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 ‘순항’

다중이용시설 등 148곳 점검

  • 입력 2021.10.25 16:45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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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가 지난 1일부터 진행 중인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 창원시가 지난 1일부터 진행 중인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우리 사회의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해 나가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사고 발생 및 공공성이 강한 다중이용시설 등 148개소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문적이고 정확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22일 기준 80%의 점검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22일 안경원 제1부시장이 항만시설 점검에 직접 참여하는 등 국가안전대진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사소하게 보일 수 있는 작은 위험요인도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문가들의 예리한 눈길이 우리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며 면밀한 점검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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