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남해안 굴 판매·소비 활성화 ‘총력’

수확기 맞아 가공공장·박신장 점검·어업인 격려
싱싱한 굴 홍보 ‘만전’…양식업계 지원·소비 앞장
승인2021.10.2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거제시가 굴 수확기를 맞이해 25일부터 굴 가공공장·간이 박신장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굴 수확기를 맞이해 굴 수협(조합장 지홍태), 거제수협(조합장 엄준)과 합동으로 25일부터 관내 굴 가공공장 및 굴 간이 박신장을 방문하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점검과 함께 수산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굴 양식 어업인들을 격려한다.

 이번 점검 및 방문은 지난 21일 굴 수협 생굴 초매식을 시작으로 굴 박신장에서 굴 까기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선제적으로 작업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굴까기 작업자를 격려하기 위해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굴 박신장 사업장 폐쇄에 따라 경제적 피해 및 싱싱한 남해안 생굴의 이미지 실추로 굴 양식업계가 타격을 입을 우려가 있다.

 또한 굴 박신장에는 사업장별 매일 종사자가 적게는 20~30명, 많은 곳은 150여 명 정도가 출퇴근해 공동으로 작업하므로 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된다.

 이에 시는 박신장 종사자 및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예방접종 여부를 전수 조사하고, 미접종자에는 신속한 예방접종을 권고하는 한편, 상시 점검반을 편성해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변광용 시장은 굴 박신장을 현장 점검하면서 “수산물의 소비 부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업인들이 굴 수확기를 맞아 철저한 위생관리로 굴 소비 촉진을 이뤄낼 수 있도록 굴 가공공장 및 간이 박신장을 대상으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굴 출하 시기를 맞아 청정해역인 우리 시에서 생산된 싱싱한 굴이 많이 판매·소비되도록 홍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하자”고 지시했다.

 

/이재성기자  ljs@gny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회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웹하드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화로9번길 13(641-851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163-12번지 3층)  |  대표전화 : 055-294-7800
이메일 : abz3800@gnynews.co.kr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12   |  발행인·편집인 : 김교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오용
Copyright © 2021 경남연합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