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숨은 일꾼 ‘자원봉사자’

창원시청 소속 전 볼링 감독 신우성 씨, 친절로 행사 성공 이끌어 승인2021.10.25l수정2021.10.2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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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숨은 주역들인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오른쪽 동그라미는 진행팀장 신우성 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이하 엑스포)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개최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44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음에도 집단 감염이나 지역확산이 없어 주목받고 있다.

 이는 행사장 입구부터 시작된 철저한 출입관리와 발열체크 이후 입장에 다른 특별한 시스템과 동시 수용 인원 관리 등 철저한 방역수칙이 한몫했다는 높은 평을 받았다.

 이런 성과에는 코로나19 상항에 맞춘 대면, 비대면 프로그램과 철저한 방역은 말할 나위 없고 함양군민과 함양군 공무원 관계자 그리고 특히,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과 열정을 빼놓을 수 없다.

 엑스포 관람객들의 최고의 관심과 인기를 얻은 관은 힐링체험관으로 매일 400명이 넘게 찾았다.

 그 중 행사 창원시청 소속 볼링 전 감독이었던 진행팀장 신우성 씨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신 팀장은 모든 일에 솔선수범의 자세로 투철한 책임감과 리더십을 발휘해 힐링체험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친절은 물론, 진행요원들과 혼연일체가 돼 관람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큰 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되는데 주역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을 받았다.

 함양군 행사관련 주무부서 관계자는 “엑스포 행사장 코너 중 제일 구석진 곳에 있었지만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며 “많은 방문객들에게 친절한 코로나19 방역부터 안내부터 불편함이 없도록 그늘막도 제공하는 등 점심시간도 없이 진짜 열심히 해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신 전 감독은 평소에도 환경정화 활동이나 장애인들을 신체의 일부가가 돼주고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을 경남지역 꿈나무볼링 선수들에게 재능기부를 비롯해 어려운 친구들에게는 사비를 털어 볼링용품도 제공해 줘 지역에서 천사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신 전 감독은 2020년 ‘자랑스런 청백리 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현재기자  lhj@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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