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민회관서 만나는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

  • 입력 2021.10.26 14:49
  • 기자명 /배성호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효녀 심청전)’을 오는 11월 12일 오후 7시 30분에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뺑덕’이 심봉사, 황봉사와 함께 ‘의령’으로 여행오는 이야기로 시작해 심봉사가 눈을 뜨는 대목까지 평인 무용단과 강성현 연희단, 중앙국악관현악단 등 총 40여 명이 출연해 신명 나는 놀이판을 펼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권은 오는 1일부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유료회원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