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MBTI 맞춤형 부모교육

  • 입력 2021.10.26 16:46
  • 수정 2021.10.26 16:48
  • 기자명 /배남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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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청년혁신과가 지난 22일 ‘2021년 MBTI 맞춤형 부모교육’을 열었다.
▲ 남해군 청년혁신과가 지난 22일 ‘2021년 MBTI 맞춤형 부모교육’을 열었다.

 남해군 청년혁신과가 지난 22일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년 MBTI 맞춤형 부모교육’을 열었다.

 이번 부모교육은 이지민(더블유컨설팅) 강사의 강의로 이뤄졌으며,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 MBTI 검사에 대한 개괄 설명과 함께 실제 검사를 실시했고, 2부에서는 검사 결과에 따른 성향별 진단을 통해 부모·자녀 간의 건강한 심리적 유대감 형성 방법을 모색했다.

 이연주 청년혁신과장은 “요즘 대세인 MBTI 진단을 통해 자녀의 행동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양육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주제별 맞춤형 부모교육을 준비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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