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5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반려식물 자격증 취득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여성특화)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이 자격증 취득 훈련과정을 통해 정규직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시와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영인)가 업무협약을 맺어 진행한 사업이다.
앞서 6월부터 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 과정으로 ▲직업상담사 양성과정 ▲카페 바리스타 베이커리 취·창업과정 ▲통영전통누비 전문기술 1·2기 교육과정 ▲반찬·급식조리실무 취·창업과정 등 6개를 운영, 반려식물 자격증 취득과정을 끝으로 모든 교육과정을 종료했다.
강석주 시장은 “여성의 능력 개발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