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 수료

  • 입력 2021.10.26 18:18
  • 기자명 /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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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진행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반려식물 자격증 취득과정 수료식’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지난 25일 진행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반려식물 자격증 취득과정 수료식’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통영시는 지난 25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반려식물 자격증 취득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여성특화)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이 자격증 취득 훈련과정을 통해 정규직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시와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영인)가 업무협약을 맺어 진행한 사업이다.

 앞서 6월부터 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 과정으로 ▲직업상담사 양성과정 ▲카페 바리스타 베이커리 취·창업과정 ▲통영전통누비 전문기술 1·2기 교육과정 ▲반찬·급식조리실무 취·창업과정 등 6개를 운영, 반려식물 자격증 취득과정을 끝으로 모든 교육과정을 종료했다.

 강석주 시장은 “여성의 능력 개발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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