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26일 직영 운영 중인 다함께돌봄센터 현장을 방문해 운영실태를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동드림스타트 담당 외 2명, 도 아동청소년과 1명이 현장을 찾아 ▲시설 환경 및 운영 실태 ▲인적자원 및 회계 관리를 비롯한 6개 영역을 점검했다.
함안군 다함께돌봄센터(대산면 소재)는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9년 10월 개소 후 상시·일시 돌봄, 급·간식 지원, 학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근제 군수는 “부모가 안심하고 소중한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돌봄을 통한 아이들의 행복·건강한 성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함안군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585-798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