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주야)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내서읍 호계본동마을회관에서 지적재조사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민원실 운영 결과 50여 명의 소유자가 측량 결과를 열람했고 경계에 대한 의견 10여 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마산회원구는 호계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지적확정예정조서를 통지하고 오는 11월 12일까지 의견 제출을 받고 있으며 이후 경계결정위원회를 통해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증감으로 발생하는 조정금 정산으로 사업이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