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상공인연합회, 상생 발전 세미나 개최

도-시·군 소상공인 소통 장 마련

  • 입력 2021.11.07 14:55
  • 수정 2021.11.07 17:26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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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5일 소상공인 상생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5일 소상공인 상생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는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창원 컨벤션센터(301호실)에서 도내 소상공인연합회 민원 콜센터 직원과 시군 연합회장 및 임직원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 상생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제6회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지난 4~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됨에 따른 관련 행사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번 세미나는 시·군소상공인연합회 민원 콜센터 업무의 상호 공유와 협력방안을 도출하고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의 장 마련에 의미를 두고 실시됐다,

 양대복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실시하는 ‘경남도 소상공인 상생발전 세미나’ 행사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돼 도와 시·군소상공인연합회 업무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현미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과 구철회 경남신보이사장, 김규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센터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세미나는 경남도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지원사업 설명에 이어 창원, 진주, 김해, 거제, 양산, 합천연합회 민원 콜센터의 우수시책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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