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지역주민 정신 건강 특강 열어

  • 입력 2021.11.07 15:35
  • 기자명 /한태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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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군수 백두현)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정신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5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슬기로운 정신건강생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임상심리전문가인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조옥귀 교수가 긍정 심리학을 소개하며 건강한 정신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삶의 즐거움 ▲열정 ▲의미 있는 삶이 행복의 세 가지 핵심요소임을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대표적인 강점을 발휘하며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길이라고 안내했다.

 이후 특강 참여자가 미리 작성한 우울증 및 스트레스 예방 등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궁금증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전문가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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