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8일 ‘내 일을 꿈꾸는 청년창업공간’ 1기 입점자 10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내 일을 꿈꾸는 청년창업공간’ 1기 입점자 9명이 지난 9월 29일 최종 선정됐고 이달 8일 식사류 분야 입점자 1명을 추가 선발하기 위한 심사평가가 시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관에서 치러졌다.
이날 식사류 분야 1명의 추가 선정으로, 식사류 6명, 음료 1명, 공예 3명의 예비 청년창업가 10명이 ‘내 일을 꿈꾸는 청년창업공간’ 입점자로 최종 확정됐다. 이후 최종 입점자 대상 1대 1 컨설팅과 메뉴(상품) 전수교육을 통해 본격적인 입점 준비를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