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 개최

  • 입력 2021.11.09 14:14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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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이마트 창원점 야외무대에서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정보화마을부산경남지회가 주관하며 이마트 창원점의 후원으로 도내 14개 시·군, 19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원 미더덕젓갈, 밀양 사과, 거제 멸치, 산청 꿀 등 60여 종의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경남도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는 지역의 신선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농가는 판로 확대를 통해 판매 촉진 및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내 23개 정보화마을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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