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남산녹지축구장 인조잔디 관리 나서

충진재 보충·브러싱 작업 점검

  • 입력 2021.11.09 18:28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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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성산구가 9일 남산녹지축구장 인조잔디 충진재 포설작업 현장을 방문했다.
▲ 창원시 성산구가 9일 남산녹지축구장 인조잔디 충진재 포설작업 현장을 방문했다.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오성택)가 9일 남산녹지축구장 유지관리를 위한 인조잔디 충진재 포설작업 현장을 방문해 작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성산구 가음동 28번지에 위치한 남산녹지축구장은 면적이 8660㎡로, 쾌적한 운동공간 제공을 위해 2008년 인조잔디 포장을 했다.

 인조잔디는 조성 후 주기적으로 전문적인 유지관리작업이 필요하다.

 이번 현장 행정에서는 시행한 골대 주변, 중앙부 등 기존 인조잔디 충진재 유실부에 충진재 7000kg를 보충하는 작업과 누워진 잔디표면을 세워주고 충진재를 수평화하는 브러싱 작업의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오성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활동 공간 제공을 위해 공원 내 체육시설 점검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이번 남산녹지축구장 인조잔디 유지관리사업으로 활력 넘치는 건강증진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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