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전통시장에서 수산물 구입하면 상품권이 ‘펑펑’

  • 입력 2021.11.10 13:46
  • 수정 2021.11.10 18:13
  • 기자명 /배남길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해전통시장은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국내산 수산물을 당일 6만8000원 이상 구입하면 최대 2만원(온누리상품권)을 돌려주는 부스행사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줘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

 행사 기간 남해전통시장 내 국내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카드 사용 점포에서 6만8000원 이상 구입시 최대 2만원을, 1만7000원 이상 구입시 5000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처(운영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5시)는 남해전통시장 내 휴게실이고, 교환금액 한도는 1주일 기준 1인 최대 2만원이다.

 또한 오는 26일 오후 3시 시장 내 특설무대에선 남해예총과 남해문화예술인회가 함께하는 시장활성화 위안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행운권 추첨행사도 같은날 오후 5시 특설무대에서 실시될 예정으로 1등은 대형TV(43인치), 2등은 전자레인지 등의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