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체육시설업 방역수칙 점검

백신패스 적용시설 안전 확인

  • 입력 2021.11.10 18:06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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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회원구가 관내 ‘백신패스’ 의무 적용 체육시설업에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을 실시했다.
▲ 창원시 마산회원구가 관내 ‘백신패스’ 의무 적용 체육시설업에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을 실시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주야)는 ‘백신패스’가 의무 적용되는 관내 체육시설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시행에 따라 느슨해진 방역을 점검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실내 체육시설 내에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섰다.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시설 출입 시 확인 여부와 ▲실내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확인했다.

 박정숙 문화위생과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방역 긴장감이 완화되는 상황으로, 취약시설 현장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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