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공작기계 핵심부품 제조기업 방문

㈜대덕기업서 상생방안 모색
경영환경 개선·경쟁력 ↑ 만전

  • 입력 2021.11.10 18:12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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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의창구가 10일 ㈜대덕기업을 방문했다.
▲ 창원시 의창구가 10일 ㈜대덕기업을 방문했다.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규종)가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기업과 행정의 상생방안을 모색하고자 ‘기업체 방문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지속적인 설비 투자로 미래 지향적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대덕기업을 방문했다.

 ㈜대덕기업(대표이사 김한도)은 1999년 창업 이후 공작기계의 핵심부품 생산 전문 회사로, 고객 만족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고객의 눈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다변화하는 시대에 끊임없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미래 지향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황규종 구청장은 “올해 시정 목표가 플러스 성장의 원년인 만큼, 무엇보다 지역경제를 이루고 있는 근간인 기업이 살아나야 경제 V-턴과 더불어 인구 반등을 꾀할 수 있고, 이런 선순환의 결과로 모든 일상에 있어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며,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함께 고민하겠으니 언제든지 찾아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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