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판촉전 진행

10개사 참여…건강엿 등 판매

  • 입력 2021.11.11 18:06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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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14일 이틀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판촉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 및 홍보를 목적으로 설립된 365공유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진행되며,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1층 특설매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천연비누 ▲건강엿 ▲과일주스 ▲친환경 제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한편, 시는 ‘사람중심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착공 등 사회적경제 기반 마련에 노력해왔다.

 그 결과 총 398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현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 성장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온라인쇼핑몰 ‘누비상회’ 운영 ▲공공기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지원 ▲‘사회적경제 창업 공모전’ 개최 ▲사회적경제 크라우드 펀딩 지원 등 사회적경제 판로와 홍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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