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개최

  • 입력 2021.11.11 18:07
  • 기자명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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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이 오는 16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2021년 창녕군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열 예정이다.
▲ 창녕군이 오는 16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2021년 창녕군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열 예정이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이 오는 16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 및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2021년 창녕군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앤, ㈜세강스틸, ㈜대우경금속, ㈜신라명과, 제일케미텍(주), 대일농기계, 삼성콘크리트, ㈜조현 등 28개 업체가 참여해 총 10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군은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서류 컨설팅 및 ▲이력서 무료 사진 촬영 ▲VR 모의면접 및 ▲AI역량 강화활동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취업 희망자는 신분증과 사진이 부착된 이력서를 준비해 행사장에서 원하는 구인업체와 면접을 볼 수 있으며, 당일 이력서 작성도 가능하다.

 한정우 군수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적재적소에 채용돼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군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530-1173)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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