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행복장터 1주년 행사 종료

  • 입력 2021.11.16 18:35
  • 기자명 /배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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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근제 함안군수가 지난 12일 함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방문해 제품을 보고 있다.
▲ 조근제 함안군수가 지난 12일 함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방문해 제품을 보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서휴게소 내 위치한 함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열린 ‘개장 1주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개장 1주년인 12일 당일 방문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하고, 행사 기간 중 2만원 이상 구매 시 장바구니 및 친환경 햅쌀(1kg)을 제공했다.

 군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는 현재 57개 농가가 300여 품목을 판매 중이다.

 군내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신선한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 대비 저렴하게 판매해 지난달까지 약 3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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