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유공 소상공인 표창패 수여

소상공인의 날 기념 ‘워크숍·한마음 대잔치’ 개최
강력한 소비정책 추진…경영 안정·경기 회복 최선

  • 입력 2021.11.21 17:13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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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마산자유무역지역 복지타운에서 진행된 ‘창원시 소상공인 역량강화 워크숍 및 한마음 대잔치’ 참여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지난 20일 마산자유무역지역 복지타운에서 진행된 ‘창원시 소상공인 역량강화 워크숍 및 한마음 대잔치’ 참여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20일 허성무 시장이 마산자유무역지역 복지타운에서 개최된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상율) 역량강화 워크숍 및 한마음 행사장’을 찾아 유공 소상공인 9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창원시장 표창패를 수여받은 유공 소상공인은 ▲의창구 이동식·허계란 ▲성산구 김지유 ▲마산합포구 서인철·이덕남 ▲마산회원구 서교민·정연진 ▲진해구 장화연·천은정 씨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일상의 시작, 소상공인과 함께’라는 주제로 단계적 일상 회복과 안정적인 경영을 염원하며 창원시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행사로 진행됐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며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창원시는 소상공인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새로운 일상의 성공에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앞서 1일부터 진행 중인 ‘창원블랙위크 행사’와 누비전 300억 원 발행 등 강력한 소비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 손실보상금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창원형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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