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2021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체류형 홍보관서 관광지 홍보

  • 입력 2021.11.21 17:16
  • 기자명 /노종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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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21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여해 주요 관광지를 널리 알렸다.
▲ 산청군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21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여해 주요 관광지를 널리 알렸다.

 산청군이 ‘2021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최지인 동의보감촌 등 주요 관광지를 널리 알렸다.

 군은 지난 18~21일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박람회에 참가해 ‘남사예담촌과 동의보감촌’을 주제로 특색 있는 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회복과 도약을 위해 ‘여행백신(100Scene)’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기간 군은 ‘체류형 홍보관’을 구성해 부스에 머무르며 먹고 보면서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홍보전략을 펼쳤다.

 또한 ‘산청여행지도’ 홍보물 배부와 함께 지리산 청정골 산청이 만들어낸 우수 농특산품을 전시했다.

 한편, 내나라 박람회는 150여 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고 총 270여 개 부스가 설치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손꼽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홍보활동을 통해 산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과 농특산품을 널리 알리는 한편,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의 인지도를 높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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