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이 22일 농협중앙회 창녕교육원 대강당에서 농·축협 디지털금융 책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 농·축협 디지털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 강사를 초청해 ▲디지털금융 금융동향 및 대응방안 ▲상호금융의 마이데이터사업 ▲디지털뱅킹 ▲NH콕뱅크 ▲비대면 마케팅 등에 대한 강의를 구성하면서 농·축협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됐다.
윤해진 본부장은 “농협 상호금융은 금융업의 시대적 변천에 발맞춰 끊임없이 변화하며 고객들에게 항상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