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 “이제 성경으로 돌아갈 때”

“안식일은 영원한 안식 주신 예수님의 그림자다”
영원한 죄사함에 대해 설명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로 전 세계를 복음으로 다시 연결
…세계 기독교 지도자 함께해
승인2021.11.23l수정2021.11.2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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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F 월드컨퍼런스’에서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 제공 = 기독교지도자연합CLF)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 CLF)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Reconnect(다시 연결)를 주제로 전 세계 목회자들과 함께하는 ‘CLF 온라인 월드 컨퍼런스’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CLF 월드 컨퍼런스는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모토 아래 전 세계 목회자 및 기독교 지도자들과 교리와 교파를 초월한 교류를 이끌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에 대한 믿음을 명쾌하게 전하는 주강사 특별 강연을 비롯해 ‘성공적인 목회’, ‘교회사’, ‘성막’, ‘믿음의 삶’등 기독교인들이라면 꼭 들어야 할 13가지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박옥수 목사 “안식일은 영원한 안식 주신 예수님의 그림자다”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안식일에 대한 참된 의미를 설명하며 복음을 전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일주일 중 하루 쉬는 날로 인식하고 있는 안식일이 사실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신 예수님을 나타내는 그림자임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이루신 영원한 죄사함에 대해 설명했다.

 또 히브리서 9장과 10장을 통해 속죄제와 성막에 대해 말했다. 구약시대 땅에 지은 성막과 그곳에서 온 백성의 죄를 사하기 위해 드리는 속죄제, 그리고 박목사는 시간계와 영원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 땅의 성막이 아닌, 하늘의 성막에서 단번에 드리신 영원한 속죄제의 능력을 알렸다. 

 박 목사는 “영원한 하늘나라에 피를 뿌려서 죄를 사하면, 하늘나라는 모든 게 영원하기 때문에, 속죄제사도 영원한 것이다”며 “우리를 영원히 온전케 했다”고 전했다.

 ■ CLF 컨퍼런스와 하나가 된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

 새로운 사역의 소망을 주고, 참된 신앙의 길로 인도하는 세계 기독교지도자연합 ‘CLF 월드 컨퍼런스’에 매시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의 기도와 축사, 그리고 성경 속에서 발견한 진리에 대해 간증으로 연합했다.

 미국 국제 생명수교회 설립자 에릭 모건 목사는 “성경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피로 인해 인간의 모든 죄가 사해졌다고 말한다. 하지만 가끔 이 메시지를 잊을 때가 있다”며 “그래서 박 목사님을 이 시간에 의로움의 메시지를 전하도록 쓰시는 하나님에게 감사드린다. 컨퍼런스를 통해 수 많은 사람들의 삶이 변할 거라고 믿는다”고 축사했다.

 칠레의 제5감리교회 에스테반 레알 목사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나님의 말씀이 말하고 있고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했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라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고 담대히 말하며 “거의 30년의 목회 생활을 지나 저를 성경으로 돌아오게 하셨고 구원은 오직 은혜로 된다는 것을 배우게 하셨고 행위로 말미암지 않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선물임을 알게 하셨다”고 밝혔다. 

 케냐 기독교 대주교 및 구속의 복음교회 설립자 키세베 아서 기통가 목사는 “케냐 전역의 서로 다른 교단에서, 많은 지도자가 모일 수 있는 것은 CLF의 리더십 때문이다”며 “CLF는 많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많은 지도자에게 그리스도의 보혈 가운데 얻는 평화와 리더십, 화합을 전해준다. 박 목사님의 비전으로 인해 CLF가 시작돼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목사님을 위해 기도할 것이고, CLF의 비전에 함께할 것이다”고 축사했다. 

   
▲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미국 국제 생명수교회 설립자 에릭 모건 목사, 칠레의 제5감리교회 에스테반 레알 목사, 에티오피아 나자렌 교회 안베수 톨라 총회장, 케냐 기독교 대주교 및 구속의 복음교회 설립자 키세베 아서 기통가 목사가 기도, 축사, 간증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에티오피아 나자렌 교회 안베수 톨라 총회장은 “2018년 한국에서 CLF를 참석하며 하나님께서 많은 것을 가르쳐주셨고 변화시켜 주셨다. 의롭다 하신 말씀을 여러 번 들었는데, 마음에 굉장히 와닿았다”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의 값을 갚으셨다. 이것이 내가 한국에 가서 배운 말씀이고 마음에 크게 와닿았다. 여러분이 하고 계신 모든 사역을 응원하고 에티오피아도 하나님의 일과 복음의 일에 동참할 것이다”고 간증했다. 

 ■ 전 세계의 변화에 함께한 경남지역 도민들

 이번 CLF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국내 많은 기독교인들도 함께 참석한 가운데, 참된 복음을 듣고 비로소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이들은 앞으로 이 복음을 함께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장승포에 사는 양성경 씨는 “CLF 말씀 중에 로마서 3장 23절, 24절 말씀을 듣고, 내 죄가 없어졌고 의롭게 됐다. 이런 복된 말씀을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외삼촌이 뉴욕에서 선교하시는데, CLF 말씀을 꼭 보내 드려야겠다”고 밝혔다.

 진해에 사는 김영준 씨는 “최근에 다시 연결된 네덜란드 선교사님이 있는데, 집으로 초청해 기쁜소식 진해교회 목사님과 함께 만났고 CLF를 초청 했다. 현재는 나이도 많고, 코로나로 일할 곳이 없어 네덜란드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한국에 있는 동안 CLF를 위해 함께 일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 기쁜소식김해교회에서 CLF 월드컨퍼런스를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있다.(사진 제공 = 기독교지도자연합CLF)

 

 ■ 미국에 이어 아프리카를 바꾸는 박옥수 목사의 행보

 지난 6월과 10월 미국 16개 도시에 이어 11월에는 아프리카 4개국에서 CLF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각 지역 대표 비숍과 목회자들은 앞다퉈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초청했고 방문한 도시마다 수많은 목회자가 복음을 들었다.

 미국의 최대 기독교 방송국 CTN을 비롯해 가나 및 토고 국영방송 및 각 지역의 기독교 방송국들은 박옥수 목사를 인터뷰하며 그의 목회를 집중 조명했다. CLF 컨퍼런스에 함께한 미국 및 아프리카의 목회자들은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순수한 복음의 능력과 전 세계 복음화에 대한 비전에 공감하며 협력하기를 희망했다.

 

 

 

CLF 기독교지도자 포럼, “죄 사함은 행위 아닌 오직 은혜”

 

 

전 세계를 향한 복음의 열린 문 주제로 박옥수 목사 성경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 바탕 말씀 전해

   
▲ 2021 CLF 기독교지도자포럼이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으로 2년여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사진 제공 = CLF)
 

 범세계적 목회자 단체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은 지난 18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더 케이 호텔(The K-Hotel)에서 한국 교회 목회자, 장로 등을 대상으로 ‘2021 CLF 기독교지도자포럼’을 개최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인해 약 2년여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목회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마련된 목회자들의 교류와 연합의 장에 반가워했다. 

 이번 포럼은 ‘뉴 커버넌트 시대, 전 세계를 향한 복음의 열린 문’을 주제로 발표와 강연이 이어졌다.

 주제 발표는 한국-코트디부아르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 중인 코트디부아르 조로 비 발로 굿거버넌스·부정부패척결·역량강화부 장관이 나섰다.

 조로 비 발로 장관은 코트디부아르는 물론 아프리카 각국에서 박옥수 목사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펼치고 있는 다양한 교육·의료 지원 활동에 대해 “주님의 마음으로 산다는 복음의 메시지를 실제 삶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성경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을 바탕으로 자신은 물론 각국 목회자들이 어떻게 죄 사함의 확신을 얻게 됐는지 설명하고, “죄는 우리 노력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로 씻어진다. 아직 죄에 매여 있는 사람들이 죄 사함을 받고 기쁨으로 주를 섬기는 놀라운 은혜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전 세계 기독교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성경적이고 힘 있는 메시지에 공감하며 목회자의 역할을 다시 돌이켜보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CLF의 외침이 한국 기독교를 새롭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송희기자  hsh@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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