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친환경 대나무 칫솔 생산·판매 협약

맹종죽 활용 ↑·브랜드화 시동
친환경 이미지·소득 증대 기대
승인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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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가 24일 ‘맹종죽 활용 친환경 대나무 칫솔 생산·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24일 애터미㈜, ㈜디오텍코리아, 뱀부하우스, 하청농협과 ‘거제 맹종죽을 활용한 친환경 대나무 칫솔 생산 및 판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변광용 시장, 김대현 애터미㈜ 대표, 김응완 ㈜디오텍코리아 대표, 민남기 뱀부하우스 대표, 주영포 하청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등 친환경 정책 확산에 따라 우리 시에서 생산되는 맹종죽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하청농협은 우리 시에서 재배되는 맹종죽의 원활한 공급 ▲뱀부하우스와 디오텍코리아는 대나무를 활용한 칫솔 생산 및 다양한 소비재 제품 개발 ▲애터미는 친환경 대나무 제품의 판매 및 홍보 ▲거제시는 필요한 행정업무 지원 등에 협업한다.

 변광용 시장은 “우리 시에서 재배되는 맹종죽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판매함으로써 맹종죽 재배농가와 생산자·판매자가 함께 하는 행복한 동반성장으로 협약기관들의 친환경적인 브랜드 이미지 제고, 맹종죽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필요한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애터미 김대현 대표는 “애터미 주식회사는 전 세계 16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여 개국 이상에 연간 4000만개 이상의 칫솔을 판매하고 있어 이번 거제시와의 협약은 친환경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첫 발이다”고 강조했다.

 

/이재성기자  ljs@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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