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개 시·군 85명 확진

  • 입력 2021.11.25 17:48
  • 기자명 /김소현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에서 지난 24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5명이 발생했다.

 25일 오후 5시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확진일은 지난 24일 밤 7명, 25일 78명이다. 24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7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창원 25명 ▲김해 21명 ▲양산 18명 ▲함안 9명 ▲사천 4명 ▲진주 2명 ▲거제 2명 ▲밀양 1명 ▲고성 1명 ▲산청 1명 ▲함양 1명으로, 11개 시·군에서 나왔다.

 감염경로별로는 ▲창원 마산합포구 소재 의료기관Ⅱ(요양병원) 관련 4명 ▲창원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4명 ▲양산 소재 사업장 관련 8명 ▲양산 소재 학교 관련 2명 ▲함안 소재 학교 관련 3명 ▲함안 소재 경로당모임 관련 3명 ▲김해 소재 어린이집Ⅱ 관련 4명 ▲함양 지인 모임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37명 ▲타지역확진자 접촉 5명 ▲조사중 14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후 5시 현재 1만4639명(입원 854 퇴원 1만3736 사망 49)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7269명, 자가격리자는 4066명이다.

 한편, 도내 백신 접종률은 25일 0시 인구수 기준으로 1차 81.2%, 접종완료 77.8%이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