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23일 간 의정활동 돌입

  • 입력 2021.11.25 17:55
  • 기자명 /김덕수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녕군의회(의장 이칠봉)는 25일 제290회 창녕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7일까지 23일 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칠봉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해 의회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을 부탁하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및 적극적인 입법과 재정적 뒷받침을 해준 동료 의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한 해 동안 책임 있는 군정을 운영하신 한정우 군수님과 800여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코로나19 보릿고개를 넘고, 단계적 일상회복에 알맞은 정책을 의회와 함께 준비하자”고 말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현장 활동을 비롯해 제4회 추가경정예산, 2022년도 본예산과 기금운용계획, 46건의 민생 조례안 등을 심사하며 제8대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