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코로나19 53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11.29 17:54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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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내 11개 시·군에서 지난 28일 오후 5시부터 29일 오후 5시 사이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명이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의 확진일은 ▲28일 밤 3명 ▲29일 50명이다. 지난 28일 하루 확진자는 86명으로 집계됐다.

 29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양산 18명 ▲김해 10명 ▲창원 6명 ▲거제 5명 ▲통영 4명 ▲진주 4명 ▲사천 2명 ▲고성 1명 ▲거창 1명 ▲함양 1명 ▲산청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양산 소재 학교 관련 7명 ▲김해 소재 목욕탕 관련 2명 ▲김해 소재 어린이집Ⅱ 관련 1명 ▲창원 마산합포구 소재 복지센터 관련 1명 ▲거제 소재 학교 관련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2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수도권 관련 2명 ▲조사중 12명이다.

 이에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후 5시 현재 1만4958명(입원 855명, 퇴원 1만4051명, 사망 52명)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3422명, 자가격리자는 4246명이다.

 한편, 도내 백신 접종률은 29일 0시 인구 수 기준으로 1차 81.5%, 접종완료 7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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