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기념품점에 경남 청년몰 문 연다

12개 청년기업 상품 입점

  • 입력 2021.12.02 15:32
  • 수정 2021.12.02 17:49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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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일 경남관광기념품점 내 경남 청년몰이 오픈한다.
▲ 오는 6일 경남관광기념품점 내 경남 청년몰이 오픈한다.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6일 전국 최대 규모의 관광기념품 전문점인 경남관광기념품점내 ‘경남 청년몰’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경남 청년몰은 창원컨벤션센터 1층 경남관광기념품점에 위치하며, ▲경남여행 캐릭터 상품, ▲거제를 담은 굿즈상품, ▲우리집 맛대장, ▲창원 벚꽃 우수 맛집 등 12개 청년기업의 51개 톡톡 튀는 상품들이 입점해 있다.

 관광기념품점 청년몰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도내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의 적극적 대응과 새로운 판로 확장을 위해 젊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누리소통망(sns) 홍보와 온라인 실시간 판매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3일 오후 8시 ‘경남관광기념품점 온라인 실시간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실시간 판매는 경남 12개 청년 기업에서 제작한 상품을 포함한 20여 종의 경남 관광기념품을 소개할 예정이며 인터넷 검색창에서 ‘경남관광기념품점 스마트 스토어’를 검색하고 ‘소식받기’를 누르면 쇼핑live 코너에서 시청할 수 있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경남 청년몰 조성을 통해, 경남 청년들이 마음껏 본인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경남관광기념품점이 탄탄하게 구축한 온·오프라인 판로를 통해 꾸준히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청년몰 상품에 관한 정보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경남관광기념품점 누리집 또는 스마트스토어’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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