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중기청, 뿌리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세금 부담 등 건의 사항 들어 승인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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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열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지난 3일 ‘삼흥열처리’를 찾아 현장을 살폈다.

 최열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지난 3일 밀양시에 소재한 경남 1호 뿌리기술전문기업인 ‘삼흥열처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제조 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뿌리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규제 개선 등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흥열처리’는 지난 1985년 설립해 자동차용 부품, 중장비, 산업용 기계 등을 열처리하는 경남 1호 뿌리기술전문기업으로 기업부설연구소 설치 및 부품·소재 인증기업 지정 등을 통해 현대·기아 자동차 협력업체로 지정됐으며 또한 아우디, 폭스바겐, 벤츠, 포드, 혼다, 토요타로부터도 품질을 인증받고 있다.

 주보원 대표는 주요 애로·건의사항으로전체 생산비용의 35%를 차지하는 높은 전기요금과 가업 상속시 세금 부담을 언급하면서 “뿌리산업에 대한 전기요금 부담을 낮춰 줄 것”과 “가업승계 시 50~60%에 해당하는 세금을 낮추거나 없애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최열수 청장은 “뿌리산업이 스마트 제조혁신 등을 통해 품질 향상, 생산성 극대화 및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해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겠다”고 밝혔다.

 

/한송희기자  hsh@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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