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이 주최하는 제1회 ‘거창 산양삼 전국 가요제’가 열띤 경연 속에 지난 18일 막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거창산양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된 이번 ‘거창 산양삼 전국 가요제’는 전국에서 총 71명의 참가자 중 12명의 본선 진출자 경연과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으로 가요제 본선이 진행됐다.
또한, 금상 김용호, 은상 최호우, 동상 주이나, 장려상 정원화, 인기상 김봉섭이 각각 수상을 했다.
특히 이날 대상을 수상한 강병권 씨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 300만원, 산양삼, 축하 꽃다발과 (사)한국연예예술인총현합회 거창지회 이상규 회장으로부터 가수인증서 수여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