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전통시장 점포 교육 호응

  • 입력 2021.12.28 18:08
  • 기자명 /배남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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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전통시장 점포 대상 활성화 교육 현장.
▲ 남해 전통시장 점포 대상 활성화 교육 현장.

 남해군이 추진하는 ‘남해 전통시장 점포 대상 활성화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18일부터 시작돼 11회 동안 남해 전통시장 상인과 남해읍내 상인, 예비창업자 등 33개 업체가 참여했다.

 참가업체들은 ▲판로 개척과 유통 ▲마케팅 ▲정책자금 ▲온라인 배송 등 실전 맞춤형 상담을 받았으며 ▲가격표시판 ▲메뉴판 ▲배송사업 등에 대한 전문 지식도 익혔다.

 이와 함께 ▲애로사항에 대한 개별 맞춤형 상담도 진행됐다.

 컨설팅에서는 창원대학교 신산업융합학과 겸임교수이자 창원시 명서시장 육성사업단장인 장명진 단장을 비롯한 전문 컨설턴트 4명이 현장을 직접 누볐다.

 한편, 군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통시장 활성화 교육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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