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창원 아트 TV’ 유튜브 개국

지역 문화소식 발빠르게 알려

  • 입력 2022.01.06 15:27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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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은 지난 5일 창원문화재단을 대표하는 ‘창원 아트 TV’ 유튜브 개국방송을 진행했다.

 ‘창원 아트 TV’ 첫 방송은 창원문화재단 이사장(허성무 창원시장)의 인터뷰로 시작됐으며 2시 40분부터 약 10분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됐다.

 허 시장은 “창원문화재단에 준비한 방송실 첫 오픈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앞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지역 곳곳의 문화소식을 전하고 문화로 시민여러분과 소통하면서 희망을 안겨주는 방송을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도 함께 전했다.

 이번 ‘창원 아트 TV’ 개국을 알리는 첫 방송은 창원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고 자축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 ‘창원 100년 사진전’의 오픈식에 앞서 진행돼 더욱더 뜻깊은 방송실 첫 오픈이 됐다.

 ‘창원 아트 TV’는 성산아트홀 내 2층 방송실 공간을 유튜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창원문화재단의 공연·전시·행사 등 창원특례시 관내의 문화소식, 지역예술의 소식을 전하는데, 힘을 쏟을 것이며 시민들에게 창원의 문화예술 소식을 조금 더 생동감 넘치게 전달할 계획이다. 

 임웅균 (재)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창원문화재단, ‘창원 아트 TV’ 유튜브 개국 방송으로 시민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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