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거창대학서 제1기 야구심판학교 개막

국내 최초 군 단위 개최 ‘눈길’

  • 입력 2022.01.10 17:49
  • 기자명 /장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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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립거창대학에서 열린 ‘제1기 거창 야구심판학교’ 현장
▲ 경남도립거창대학에서 열린 ‘제1기 거창 야구심판학교’ 현장

 거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협회장 이진성 엔젤드론 대표이사)는 경남도립거창대학, 거창군체육회와 함께 국내 최초 군 단위에서 개최하는 ‘제1기 야구심판학교’가 도립거창대학에서 개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진성 협회장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국내 최초라는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제1기 거창야구심판학교가 올해를 필두로 매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심판학교 표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많은 인원과 학생들이 사용하는 대학시설이라는 점을 감안해 백신 접종 완료 확인(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함)은 물론, PCR검사를 필수로 하며 방역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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