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주요 현안 업무보고회 가져

  • 입력 2022.01.16 14:39
  • 기자명 /임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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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지난 13일 상반기 정기인사 이후,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 주재로 14일 ‘주요 현안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정기인사 이후 신임 부서장 5명을 포함한 11명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과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올해 창원시 시정목표인 “대전환의 서막, 창원특례시”를 구체화하고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상반기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보고회가 진행됐다.

 관내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공사 중 민생에 직결되는 사업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추진·관리해 조기 완료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특례시 출범으로 변화된 시정 및 구정을 시민이 신속하게 체감하고 구민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상반기 신속 집행과 연계한 부서별 업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방안을 강구하고 논의했다.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은 “정기인사 후에도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면밀한 업무 파악을 통해 신속한 업무추진을 당부한다”고 부서장을 독려했고 “신속한 재정집행 및 전략적 재정운용을 통한 창원 특레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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