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신규 사례관리 대상 아동 발굴

  • 입력 2022.01.16 16:07
  • 기자명 /이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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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드림스타트가 17일부터 신규 사례관리 대상 집중 발굴에 나선다.
▲ 거제시 드림스타트가 17일부터 신규 사례관리 대상 집중 발굴에 나선다.

 거제시(시장 변광용) 드림스타트가 17일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신규 사례관리 대상 집중 발굴’에 나선다.

 이번 신규 발굴 조사는 취약계층 아동 717가구 대상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가정 방문으로 진행되며, 아동 양육환경 및 욕구조사 등을 바탕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에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 및 신규대상자 발굴 협조를 요청하고, 위기 아동 발생 시 즉시 방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아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전 예방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서미경 아동돌봄과장은 “아이들이 1명이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취약계층 아동을 적극 발굴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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