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5년 연속 최우수 기관 영예

  • 입력 2022.01.16 16:37
  • 기자명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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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가’ 등급(상위 10%)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지자체, 기초자치단체 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 성과에 관한 18개 지표의 민원서비스 실적을 평가해 ‘가’에서 ‘마’까지 평가등급을 부여한다.

 군은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과 민원담당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민원처리상황 확인·점검, 고충민원처리 등 다양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군민이 원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펼쳐 이 같은 쾌거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하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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