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안병오)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부서장과 전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2022년 주요업무 및 당면현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2년 창원특례시 출범에 따른 새출발의 의지를 다지고 시정목표인 ‘대전환의 서막, 창원특례시’ 실현을 견인하기 위해 전 부서의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과 성과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특례시 출범으로 달라진 변화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 직결사업에 대한신속한 업무추진과 재정 신속집행을 집중 논의했으며 특히 해당 사업을 추진하는 담당이 직접 업무를 보고함으로써 좀 더 심도 있는 토론과 대책마련이 이뤄졌다.
성산구에서는 11개 과에서 보고한 주요업무 및 당면현안 65개 사업에 대해 신속한 업무 추진으로 시정목표인 ‘대전환의 서막, 창원특례시’ 달성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안병오 성산구청장은 “특례시 출범으로 변화된 시정과 더 나아진 일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 직결 사업은 최대한 신속히 추진하고 특례시 위상에 맞는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