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오는 28일까지 ‘2022년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 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2년 문을 연 BNK경남은행갤러리는 193㎡(58.3평) 규모 전시공간으로 지역 예술가(단체)라면 회화(한국화·서양화·민화 등)와 조형물(공예·뉴미디어·설치미술 등) 등 별도 장르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
BNK경남은행갤러리는 올해 기존 2주였던 회당 대관기간을 3주로 늘려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총 13회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관을 희망하는 예술인(단체)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전시계획서와 포트폴리오 등 관련 자료를 첨부해 오는 28일까지 이메일(220037@knbank.co.kr) 또는 우편(창원시 마산회원구 3·15대로 642, BNK경남은행 본점 14층 사회공헌홍보부, 마감일 도착분에 한해 유효함) 접수하면 된다.
대관 신청결과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개별 통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