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농산물가공 창업 지원사업’ 추진

농산물 부가가치·소득 ↑ 나서

  • 입력 2022.01.17 18:32
  • 기자명 /배남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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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일옥)가 ‘2022년 농업인 농산물가공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가공창업활동 지원으로 우리 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증진시키고, 농가 경제활동을 통한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개소에 4300만원(보조 26, 자부담 17)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 창업 및 새로운 제품 개발을 하고자 하는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구성원 중 농업인을 포함하는 경우)이 참여 가능하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연계 창업 대상자 및 관내 생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하는 대상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생산과 가공, 상품화에 필요한 기반 조성(내부시설 리모델링, 장비 구입), 상표 등록 및 출원, 홍보·마케팅 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 및 농업인은 남해군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청서, 추진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농식품산업팀(860-3977)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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