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사회복지시설·소외계층 위문

2392세대·9개소 위문품 전달

  • 입력 2022.01.18 16:21
  • 기자명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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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 창녕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이날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장애인, 보훈 대상 등 모두 2392세대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총 9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 임인년 새해에도 관심과 온정으로 더불어 사는 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창녕군에서는 전 부서와 읍면 공무원이 솔선해 위문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속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고위험군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에 대해서는 비대면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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