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기업체 방문해 특례시 시책 알려

  • 입력 2022.01.19 14:50
  • 수정 2022.01.19 15:00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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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안병오)는 지난 18일 신촌동에 위치한 ㈜예성기공(대표 박영견), 세영(대표 박영숙), 주식회사 알앤이(대표 이용순) 등 기업체를 방문해 창원특례시 출범에 따라 새로워진 시책들을 홍보하고 기업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과의 간담회에서는 지난 13일 창원특례시 출범과 함께 광역시와 동일한 기준으로 확대된 복지혜택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2022년 달라지는 시책을 홍보했다. 

 또한 창원특례시의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창원형 인구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체 임직원들과 신규직원들이 ‘창원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시민에게 지원되는 ▲기업 노동자 전입 지원 ▲노동자 자녀학자금 지원 ▲대학(원)생 생활안정자금 지원 ▲청년 월세 지원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을 비롯해 장기적으로는 (가칭)창원드림론 추진, 주택공급 확대 등 창원형 인구정책 방침을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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