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본부, 인사회 개최

  • 입력 2022.01.19 16:10
  • 기자명 /문병용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주호)는 19일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해 부산울산경남지역 관내 20개 회원조합의 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강주호 본부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임업직불제 도입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부산울산경남지역 산림조합 전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산림조합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지금까지 그래 왔듯 앞으로도 산주와 임업인의 중심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는 행사일정 이후 임업인·산주를 위한 산림경영의 성과 분석과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로 신뢰받는 SJ산림조합’이라는 비전 아래 ‘산주·임업인의 풍요로운 삶 보장,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선도, 국가·사회 발전에 공헌’한다는 미션을 주제로 2022년 각 산림조합의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