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나이야가라 서비스’ 3월부터 시행

어르신 운동 지도·스포츠 재활 1대 1 맞춤형 지원
8주 프로그램·어르신 체력왕 대회 등 서비스 확대
승인2022.01.19l수정2022.01.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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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가 ‘경남 나이야가라 서비스’를 오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시행한다.

 경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가 도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동 지도와 스포츠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남 나이야가라’를 오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남도 ‘스포츠서비스 산업 육성’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2025년 고령화인구가 20%가 넘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스포츠 검진서비스로 건강을 개선하고, 사회의료비 지출을 줄이고자 진행된다.

 운동 지도와 스포츠 재활서비스를 1대 1 맞춤형 현장 방문으로 제공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국민체력100), 체육회, 시·군 보건소 등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서비스와는 별개로, 전국 최초로 노인복지관과 농어촌 사각지대인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찾아가 주민 밀착형의 1대 1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지역사회 공동체와의 협력체계도 적극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를 비롯한 도내 대학, 시군, 관련 협회 등 민·관·학이 참여해 협력기관별 강점을 특화해서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스포츠서비스를 확대해 ▲8주 프로그램 ▲어르신 체력왕 대회 등을 통해서 도내 어르신들에게 보다 높은 운동 동기를 부여하며 건강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 서비스제공자를 교육(40시간)한 후 현장에 배치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스포츠관련 서비스업 고용 감소를 상쇄하는 공공일자리 창출의 효과도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경남도는 2020년부터 경남 나이야가라 맞춤형 서비스 사업으로 공공일자리 창출(58명), 도내 어르신 서비스 제공(629명)이라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노인의 건강 개선 및 스포츠서비스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임재동 체육지원과장은 “경남 나이야가라 서비스 대상자가 코로나19에 취약한 계층인 만큼, 철저한 방역계획을 수립한 후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알렸다.

 

/이오용기자  loy@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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