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산청곶감축제, 축제콘텐츠 ‘대상’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7년 연속 선정
온·오프라인 통해 주민 실질적 소득증대 기여
승인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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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산청곶감 말리기 작업 모습. 산청군은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7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고 24일 밝혔다.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7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산청군은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산청군은 지난 2016년 축제프로그램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7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순수 민간주도 행사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안전한 진행으로 특산물 축제를 통한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15회째를 맞은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판매장터를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온라인을 통한 기획전과 라이브 커머스, 다양한 이벤트로 젊은층과 어린이를 겨냥해 높은 매출실적을 기록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산청 곶감은 원료감인 ‘산청 고종시’의 작황 호조에 힘입어 호가를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경매물량과 금액 모두 동반상승을 보이고 있다.

 ‘산청 고종시’는 지난해 연말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21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돼 산림과수분야 최고상을 수상했다.

 산청 곶감은 현재 1300여 농가가 해마다 2700여 t을 생산, 400억원 규모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7년 연속 수상을 할 수 있도록 힘써준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 회원들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산청곶감이 전국 제일의 맛과 품질로 명성을 유지함은 물론 풍성한 프로그램 개발로 명품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제10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2013년 시작돼 해마다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대상 시상식이다.

 심사는 이해관계로부터 철저히 배제된 심사위원단의 객관적이고 엄중한 평가를 거쳐 수상 축제를 선정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하는 시상식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은 오는 2월 22일 서울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다.

 

 

/노종욱기자  nju@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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