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시민중심 자치분권 시대로 출발

“입법 전문성 확보로 견제·감시, 의회 본연 기능 강화할 것” 승인2022.01.24l수정2022.01.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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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과 의장단이 24일 오전 의회기 게양식과 상징물 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창원시의회가 24일 오전 의회기 게양식과 상징물 제막식을 시작으로 창원특례시의회의 출범을 알렸다.

 이치우 의장과 의장단은 이날 오전 자치분권 시대 출발을 알리는 의회기를 게양한 후 특례시의회 출범을 축하했다.

 의회기 게양식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원년을 기념해 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2022년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상징물은 창원특례시의회 출범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시민과 함께 새로운 창원특례시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호와 지역별 시의원 사진, 창원의 대표 관광지와 의회 청사 등이 담겨 있다.

 이치우 의장은 “추가적인 특례 확보와 해양항만 권한의 조속한 이양 추진 등 산적한 과제들이 많다”며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 원년을 맞아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소통하고,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특례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범하는 창원특례시의회는 44명의 시의원과 1담당관, 5담당 등 50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중 정책지원관 11명을 채용해 입법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병용기자  moon@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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