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의 우수성 담은 엑스포 개최해야”

아라가야 문화 우수성 강조 승인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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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용 전 경남도의원이 천년 아라가야의 다양한 문화적 잠재력을 가진 함안에서 세계적 축제인 ‘아라가야 천년의 빛 국제엑스포’를 개최하자고 주장했다.  

 이 전 도의원은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는 경제적 독립을 의미하는데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함안군의 현실은 비참한 상황”이라고 꼬집으며 함안이 스스로 재도약 구상의 발판을 마련하는 시작은 문화적인 측면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성용 전 경남도의원은 “‘아라가야 천년의 빛 국제엑스포’는 이미 국내의 여러 전문가의 성공적인 논증을 받은 상태”라고 “엑스포 개최가 현실화되면 아라가야 함안은 세계인의 가슴 속에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엑스포 컨텐츠 기획자 강모 대표는 “이 전 도의원은 천년 아라가야의 문화권역인 함안군뿐만 아니라 경남도 전반에 걸친 가야 문화권의 설명에 부족함이 없었다”며 “알고 보니 그의 지식은 경남도의원 시절 문화복지위원회 소속의 경험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밝혔다. 

 함안의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아라가야의 흔적을 연구한 이벤트 1급 플래너와 교수 등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아라가야 문화의 우수성을 인정했다는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들은 함안의 문화유산을 잘만 다듬어 놓으면 국내는 물론, 세계 어느 나라와 경쟁해도 부족함 없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들은 군민의 관심과 행정의 적극적인 도움이 보태지면 모든 준비는 끝난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전 도의원은 “함안이 보유하고 있는 아라가야의 우수한 문화적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며 “이제는 ‘아라가야 천년의 빛 국제엑스포’ 유치 계획안을 기재부에 제출하고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국제박람회기구(BIE)에 유치 계획 신청하는 등 구체적인 실천을 서둘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배성호기자  baesh@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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